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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경쟁력, 매출도 쑥쑥' [LA중앙일보]
admin
10/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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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되는 업소는 우선 분위기부터 다르죠. 손님의 눈길을 끌고 편안하게 해주는 인테리어로 단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디자인이 곧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최근 가주 패스트푸드 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키 바(Poke Bar)'는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음식 컨셉과 함께 체인점마다 독특하고 화사한 인테리어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A한인타운에서 활동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니 유(Kenny Yoo·한국명 유승민)씨는 포키 바 열풍과 함께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M 디자인하우스(M Design House)'를 이끌며 포키 바의 다수 체인점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아 솜씨를 발휘했다. 최근 오픈한 라브레아 포키 바를 비롯해 엔시노, 우드랜드 힐스, 노스 할리우드, 패서디나, 애틀랜타, 애리조나, 시애틀 지점등이 그의 손에서 새단장해 탄생했다. 또한 일식당 'Hama Sushi','Yen Sushi', 카페 레스토랑 'Concerto' 아케디아지점, 아동복 'Allo & Lugh', 'Jacadi'등도 그의 작품이다.유대표는 한국 건국대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건축설계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한국 쉐라톤워커힐호텔, W 호텔, 그랜드 하얏트호텔의 식당등 부속시설 공사를 직접 진행한 베테랑이다. 2006년에 미국으로 건너온뒤 제너럴 컨트랙터 라이선스까지 취득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겸해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았다. 이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유대표가 이끄는 M 디자인하우스는 설계-디자인-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을 모토로 업소의 품격과 경쟁력을 한층 높여주는 공간을 만들어주는게 강점이다.유대표는 "특별한 장소,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간 사용자의 요구 사항은 물론 취향과 특성까지 폭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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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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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주 패스트푸드 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키 바(Poke Bar)'는 2015년 창업 2년만에 2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고 지금도 계속 점포수를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심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니 유(Kenny Yoo 한국명 유승민)씨도 주목을 받고 있다.그는 한국에 있는 건국대 건축대학원에서 건축 설계를 전공하였고 주식회사 계선에서 10년동안 쉐라톤워커힐호텔, 매리엇호텔, 타워팰리스등 굵직하고 트렌디한 호텔 인테리어 일을 주로 했으며, 2006년에 미국으로 건너와 한국과 이곳에서의 현장실무, 경험을 토대로 2012년 LA에 'M 디자인하우스(M Design House)를 오픈해 지금까지 전문 인테리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M 디자인하우스는 최근 오픈한 라브레아 'Poke Bar'를 비롯하여 (엔시노, 우드랜드 힐, 노스 헐리웃, 파사데나, 애틀란타, 아리조나, 시애틀 지점등),일식당'Hama Sushi','Yen Sushi', 카페 레스토랑'Concerto (아케디아 지점)',아동복'Allo & Lugh', 'Jacadi'등 인테리어 디자인과 공사를 진행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내 인테리어 전문 업체로 성장했다.그는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 한국,미국에서의 보고 배운 감각과 경험이 더해져 지금의 그를 있게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항상 고객의 만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고 특별한 장소, 공간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www.mdesignhouseusa.com▶문의: (213)507-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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